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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김예슬의 '아니오'를 위하여
『권력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조정환 옮김, 갈무리, 2002)의 저자 홀러웨이의 새로운 책 『자본주의에 균열을 내자』(Crack Capitalism)를 번역하다가 김예슬 선언 까페에 들렀는데 그 첫화면에 굵은 글씨로 이렇게 씌어 있다.김예슬이 던진 돌멩이로 균열은 시작됐다. 우린 김예슬들이다. 김예슬 선..조정환의 공통기계|2010-03-18 10:51 am추천 -
[비공개] 부르주아적인 생산적 노동의 변화: 금은생산노동, 물질상품생산노동, 수..
중금주의는 금은화폐를 생산하는 노동만을 생산적이라고 간주했다. 아담 스미스는 노동을 대상화하고 고정하는 상품을 생산하여 주는 노동만을 생산적이라고 본다. 중금주의는 교환가치의 자립적 정재인 금은상품만을 화폐라고 본 데 반해 아담 스미스는 상품들의 화폐적 성격을 파악했다는 점에서 ..조정환의 공통기계|2010-02-11 05:13 pm추천 -
[비공개] 생명운동에 관한 단상
1. 우리 시대에 생명은 매우 긴급한 문제로 제기되어 있다. 생명이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생명은 거시적인 차원과 미시적인 차원 모두에서 위험에 처해 있다. 무엇보다도 생태파괴와 기후온난화에 의해, 전염병에 의해, 일반화된 전쟁에 의해, 실업에 의해, 신용불량에 의해, 2. 생명은 추상적인 ..조정환의 공통기계|2010-02-08 07:58 am추천 -
[비공개] 기본소득에 대한 여섯 가지 테제
2010년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한국에서 최초로 기본소득국제학술대회가 열리고 있다. 어제 (27일) 2부의 사회로 참가했고 이후 진행과정을 지켜본 나는 기본소득을 바라보는 입장들의 차이가 상상 이상으로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어떠한 자산 심사나 노동요구도 없이 모든 사회구성원에게 개별적..조정환의 공통기계|2010-01-28 06:36 am추천 -
[비공개] 실재적 추상과 공통되기
생명공학은 개체-보편의 틀 속에서 몸을 지배하려 한다. 개체적인 것은 보편적인 것이므로 개체적 몸의 미시구성을 알 수 있다면 몸 전체를 지배할 수 있다는 생각일 것이다(생물권력의 전략으로서의 게놈-프로젝트). 이 시각 속에서 개체들은 보편적인 것의 개체적 현시로서 나타난다. 이 관점의 빈곳..조정환의 공통기계|2009-09-06 10:4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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