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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인간’, ‘개인’, ‘인류’가 고딕밑줄 강조체 처리된 칼 맑스의 「..
맑스의 「포이에르바하에 관한 테제」에서 인간, 개인, 인류라는 세 개의 단어를 검색하여 강조처리를 해 본다. 그 결과는 맑스가 이 테제를 통해 인간이 무엇이고 무엇일 수 있는지를 탐구하려 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한다. 유물론적 방향정립은 인간과 대립되는 것으로서의 물질에 대한 이론적 정식..조정환의 공통기계|2010-10-07 12:27 pm추천 -
[비공개] 영혼없는 사회의 교육, 우리가 잊어야 할 이름
영혼없는 사회의 교육, 우리가 잊어야 할 이름 -『영혼없는 사회의 교육』(녹색평론사, 2009)을 읽고K씨, 안녕하세요. 2, 3년만인가요. 우리가 홍대 앞 '고양이의 시간'에서 처음 만나 맥주를 마시며 인사한지 말이지요. 뜻하지 않은 약간 어색한 만남이었지만 느낌이 있는 만남이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우..e N C u E N t R O|2010-10-01 12:29 am추천 -
[비공개] 독학자들의 네트워크: 랑시에르, 인터넷, 김예슬, 그리고 대학
인터넷에 대한 비판가들은 인터넷의 정보들이 입증되지 않았고 권위있는 저자를 갖고 있지 않으며 이 정보 정보를 옮겨다닐 뿐 밟아야할 단계들을 건너뛰다는 이유로 인터넷을 교육과 학습의 '좋은 방법'이라고 보지 않는다. 랑시에르는 이러한 관점에 단호히 반대한다.1 입증, 저자, 단계에 대한 요구..조정환의 공통기계|2010-03-22 12:30 am추천 -
[비공개] 더 나은 삶과 대안의 실제성
진보는 역사의 법칙이 아니다. 하지만 생물들 중에서 인간종은 더 나은 삶, 더 새로운 시간을 원한다. 인간들이 더 열악했던 삶, 과거의 시간을 그리워하는 경우에도 그것은 (어쩌면 더 나빠졌을 수 있는) 지금의 삶으로부터 더 나아지고 더 새로와지려는 열망의 산물이다. 진보가 있다면 (어떤 초역사..조정환의 공통기계|2010-02-09 08:22 am추천 -
[비공개] 랑시에르의 [무지한 스승]에 대하여
랑시에르의 [무지한 스승]을 읽으면서, 특히 어제 세미나를 마치고 나서 밀려 드는 의문을 정리해둘 필요를 느낀다. 앞으로의 세미나 시간이 이 의문들에 어떤 대답을 줄 수 있을지 궁금해 하면서 묻기를 시작한다.랑시에르에 따르면, 지능은 본성상 평등하며 보편적이다. 지능은 보편적으로 혼자서 익..조정환의 공통기계|2010-01-29 08:29 am추천 -
[비공개] 다중교육 혹은 삶정치로서의 교육
어제 다중교육론 첫 세미나가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다중교육학이라 부르곤 했지만 너무 아카데믹하게 느껴진다. 다중교육에 관한 담론을 생각한다는 의미에서 다중교육론 세미나라고 부르고 싶다. '다중교육'이라는 말이 가능할까? 그것이 무엇일 수 있을까?나를 돌아본다. 1975년 1월, 고등학교를 아..조정환의 공통기계|2010-01-15 10:21 am추천 -
[비공개] 교육에 관한 네그리와 하트의 생각
네그리는 교육이 정보와 문화라는 하부구조를 개방하는 것에 민주적 교육의 조건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하부구조는 물리적 층, 논리적 층, 그리고 콘텐츠의 층을 갖고 있다. 주1 교육은 방법의 문제나 교육내용, 즉 커리큘럼의 문제이기 이전에 사회 전체의 지성을 공유할 제도형성의 문제이다. 그러..조정환의 공통기계|2009-12-07 09:58 pm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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